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우 블로 (문단 편집) === 스포츠 반칙행위 === * 로우 블로가 왜 그렇게 아픈가에 대해서는 [[고환]] 문서 참고. 간단히 쓰자면 장기인 고환을 둘러싸고 있는 복막이 굉장히 얇게, 가깝게 피부와 붙어있기 때문이다. 복막엔 다량의 신경과 혈관이 존재하는데 이를 보호해주는 근육([[복근]])이 고환엔 없다. * 일단 기본적으로 대부분 격투기 경기에서 '''[[반칙]]'''으로 규정한다. 아무리 보호대를 하고 있어도 고의로든 실수든 낭심을 공격하는 행위는 상대에게 매우 위험한 행위다. 때문에 이 반칙을 하면 경고 내지는 심하면 몰수패를 당하는 경우도 있다. 근데 이걸 맞고 이겨서는 이겨도 이긴 게 아닌 듯한 꼴이 자주 벌어진다. * 입식 격투기에서 자주 발생한다. 보통 인사이드 래그킥을 삑사리 내면서 작렬하는데 래그킥은 입식에서 사용 빈도가 가장 높은 기술 중의 하나이다. 광속 클린치로 유명한 [[K-1]]의 [[무사시]]의 경우 2007 홍콩 GP에서 박용수와 왕캉에게 2경기 연속으로 4~5방의 로블로를 당한 결과 두 선수에게 승리했음에도 불구하고 결승전 진출을 포기한 전례가 있다. 당시 진단은 고환내출혈이었다고. 그 이후로 국내 한정 별명이 '무X지' 가 되어버렸다. 또한 격투기에서는 뒤돌려차기 로블로도 자주 발생한다. 뒤돌려차기로 미들킥을 날릴 경우 조금만 실수해도 딱 맞추기 좋은 높이인지라. 당연한 이야기지만 레그킥 로블로와는 비교하기 힘든 충격을 준다. 유도선수 출신 입식격투기 선수인 [[김민수(1974)|김민수]]는 경기도중 로블로를 맞아 '''한쪽 고환이 파열된''' 사례도 있었다.[* 그나마 다른 한쪽은 무사해서 이 이후에 슬하 1남1녀를 두었다.] * 입식만큼은 아니지만 [[종합격투기]] 무대에서도 심심치 않게 터진다. 사타구니에 보호대를 착용하고 있는 관계로 완전히 파괴될 가능성은 낮지만 그래도 맞으면 엄청 아프다고 한다. 대표적인 시전자로는 [[알리스타 오브레임]], [[조쉬 바넷]], [[칙 콩고]] 등이 있으며 희생자로는 단연 '''[[미르코 크로캅]]'''이 거론된다. [[크로캅]] 문서 참조. * 발차기를 하는 태권도 대회에서도 당연히 자주 발생한다. 기본적으로 낭심 보호대를 착용하지만 이것만 믿기에는 강력한 기술들이 많다. 낭심에 뒤돌려차기를 맞았는데 보호대 째로 뭉개지는 바람에 성기와 낭심이 완전히 짓이겨진 믿기 어려운 사례가 있다. * 반면 [[UFC 4]]에서 [[한국계 미국인]] [[조 선]]은 [[키스 해크니]]를 상대로 한 경기에서 로우 블로 연타를 정통으로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버텨내어 비록 지긴 했지만 위명을 떨쳤다.[* 급소 공격은 버텼으나 상대의 [[팬티]] 벗기기에 항복해서 졌다... 무슨 [[붕탁]]도 아니고 진짜 시합에서 일어난 일이다.] 초창기 UFC는 [[발리 투도]] 처럼 무규칙 막싸움(NHB)이긴 하지만 고간 공격은 금지였는데, 심판이 제지 하지 않았다. [[UFC 1]]에서도 니킥으로 로우 블로를 때렸는데, 해설진이 로우 블로를 한 선수에게 왜 심판이 주의를 주지 않냐는 언급을 한다. [[파일:attachment/로우 블로/b4.gif]] '''로우 블로 종결자'''. * [[브라질리안 주짓수|주짓수]] 대회에서도 자주 발생하는데 하프 가드 포지션을 취하는 척 무릎으로 로블로를 하는 사례가 종종 있다. 시전자(?)들은 하나같이 고의가 아니라고 하는데... 스윕이나 가드패스 등 격렬한 동작 중 실수로 무릎이나 발 등에 맞는 경우도 있다. [youtube(DPff7PaZ-TI)] “Butt Drag of Filth”, 개 더러운 벗드래그. 그래플링 무술에서의 로우블로 및 똥침 반칙에 대한 썰이다. 영어가 된다면 [[해병문학]] 수준의 썰을 듣고 한바탕 웃을 수 있다. 설령 영어가 잘 안 들리더라도 옆에서 듣고 있는 빨간 래쉬가드 제자의 리액션이 신상찮은 걸 볼 수 있다. * 노기 주짓수 및 [[레슬링]]에서도 반칙이지만 잊을만하면 터진다. 정확히는 하체잡기나 애매하게 반칙 판정이 안 되는 엉덩이 살 잡기(Butt Drag)를 하려다 사고로, 혹은 졸렬한 고의로 성기를 건드리는 경우이다. 남자 경기는 물론이고 여자 경기에서도 [[볼링]]을 친다(…)는 드립이 있다. 남성의 경우 [[음낭]] 포함 성기 선을, 여성의 경우 [[음렬]] 선을 잡고 마치 정식 하체컨트롤 하듯이 사람을 굴린다는 소리이다.~~여성 선수라면 볼링공의 [[Double Penetration|손가락 구멍도 연상되어서]] 해괴하다.~~ 이 경우에는 속칭 “오일 체크”로 불리는 [[똥침]]도 거의 한 세트이며, 남녀를 가리지 않는다. 오죽하면 “레슬링 코치의 결혼반지가 아직도 내 몸 안에 있다”는 ~~뼈가 있는~~택도 없는 괴담 겸 드립이 있다. * 심지어 [[2008 베이징 올림픽|베이징 올림픽]] 축구에서도 이 사태가 일어났는데 [[중국]]vs[[벨기에]] 전에서 중국 선수가 공중볼 경합을 하다가 벨기에 선수의 [[고간]]을 차버려 [[고자]]로 만들 뻔했다고... 당연히 퇴장당했다. 단, 축구에서는 의도적인 킥 말고 몸싸움 중이나 공에 맞는 일은 수두룩하게 발생하며 경기를 볼 때마다 고간을 부여잡고 쭈그리는 선수를 보는 건 거의 당연할 정도이다. [[호나우두]]는 [[디나모 키이우]]와의 챔피언스 리그 경기 중 2회 맞은 적이 있다. * 한국의 [[종합격투기]] 단체인 [[로드 FC]]의 39번째 대회 (2017년 6월 10일)에서 [[명현만]]과 [[아오르꺼러]]가 싸우던 도중, 명현만이 직통으로 아오르꺼러의 알(...)을 세게 차[* 풍선터지는 소리와 비슷한 파열음이 났는데 보호대에서 나는 소리라고 한다. 하지만 당시 아오르꺼러가 너무 아파해서 진짜 알이 터졌다며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아오르꺼러가 쓰러져서 오열하고 응급실로 실려가는 사태가 있었다. 아오르꺼러는 다행이 [[고자]](...)가 된 것은 아니라고 하며, 회복 후 집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한다. [[https://youtu.be/NPfTaGREqE0|영상(보다보면 자신이 아플수도 있다...)]] [[https://youtu.be/Ic3_nqm2WlQ|사과 영상(훈훈)]] * [youtube(keZxxf4v5uw)] 그곳을 맞은 호날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